나림 / 요한

gtma 愛 / 더 파이널까지 필터링 없이 언급합니다.
타츠마 드림 온리 성향으로 겹드림 안모셔요
소수계인 만큼 험한 발언 막 올라와요 근데
견디셔야겠죠? 파이팅
은혼 사카모토 타츠마 드림 main
Sub 카무이 절대 ncp 기반자캐 有
진선조 기반 ncp 자캐도 있어요
은혼 필버 및 드얘 많고 동장르 드관 레전드
좋아함 트친 드림 많이 훔쳐와요
+ 캡쳐할 때 아이디 안가리고 올리셔도 됨


요한 / 요한 마리아 비안네

나이: 불명
성별: 남성
직업: 가톨릭 구마 사제


과거 함께 구마를 진행한 주임 신부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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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고 강인함. 어딘가 이기적인 면모가 있으나 대부분의 구마사제들이 어딘가 특이한 면이 있기에 보류. 태생이 특이함은 익히 들었건만 이리 보는 것은 처음이라 놀라움. 이번 구마의식 때는 유난히 (지워진 글씨.) ...기에 (지워진 글씨.)...로 가도 좋을 듯 하다. 인간에 대한 연민이 존재하나 감정이 흐릿해 보임. 역시 (지워진 글씨.) 라서 그런가. 다음에도 만나길 바란다. 하지만...
추신. 그를 절대 믿지 ㅁ ㅏ.


아래 본문은 해당 사제와 인터뷰를 한 기록이다. 20XX 12월 25일.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기자님. (웃음)
:오늘은 구마사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려합니다. 최근 엑소시스트가 방영하며 묻는 분들이 많아졌을 것 같은데요?
:네.(웃음) 저희 본당에도 물으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구마자 분의 신분은 철저히 가리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알려드리기 어려워 하는 일만 간단히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카메라 안 꺼?


눈치가 빠르고 상황 파악이 빠르다. 본인만의 도덕적 신념이 있어 남들을 해치거나 다치게 하는 경우는 없으나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가톨릭 교황청의 해결 방안을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는 듯 하다. 사람이 아니지만 악귀도 아닌 신이 빚은 창조물. 어느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의 주인공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우리의 몫이다.

2015년 뉴욕 타임즈 1월 호 편집된 기사 <신인가, 악마인가.> 中